[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투자자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정보 전문기업 여의도티비 증권방송은 지난 해 연 매출 100억 이상의 실적을 달성하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여의도티비 증권방송은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를 위해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탐색 프로그램과 바스켓매매 프로그램인 '오토트레이딩' 등 파이낸스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수준 높은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른바 '청담동 주식부자' 사건으로 주식정보 업체의 신뢰도가 땅에 떨어졌을 때 변호사에게 수익률 사실확인 인증서를 받는 등 높은 수익률을 장점으로 한 전문성과 신뢰성이 검증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기관 투자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바스켓 매매를 일반 투자자도 가능하게한 '오토트레이딩'이 개발되면서 주요 증권전문가들의 증권방송과 메신저, 문자를 통한 꼼꼼한 리딩으로 빠르고 정확한 주식 운용이 가능하다.

오토트레이딩은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 지수차익매매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20년 경력의 펀드매니저가 엄선해 놓은 바스켓 종목 구성을 활용하여 '원클릭'으로 바스켓 매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안정성을 확보한 프로그램이다.

여의도티비 증권방송의 대표이사는 "법인 설립 후 지난 2년간 놀라운 성장률과 매출액을 달성하면서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선행 학습을 거쳤다고 볼 수 있다. 이제는 실제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더욱 더 높이고 그에 따른 평가 또한 받을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회원들의 수익 실현을 위해 차세대 주식시장 트렌드에 한 발 앞서가며, 회원들과 함께 동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여의도티비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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