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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2017 대선 날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번 주 대선일을 확정해 발표할 방침인 가운데, 현재로선 5월 9일이 가장 유력시 되고 있다.

대통령 보궐선거는 탄핵 사유가 확정된 뒤 60일 이내에 치러야 하고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선일을 선거 50일 전까지 공고해야 한다.

이에 따라 황 권한대행은 오는 17일까지 대선 일정을 지정해 공고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5월 첫째주에는 징검다리 휴일이 몰려 있다. 5월1일 '근로자의 날'(월요일), 5월3일 '석가탄신일'(수요일), 5월5일 '어린이날;(금요일)이 5월 첫째주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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