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빛의 뮤지컬 '더 나은 노래' 팀이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를 시연했다.

빛의 뮤지컬 '더 나은 노래'가 지난 3일 대학로 여우별씨어터에서 개막했다.

개막에 앞서 2일 열린 프레스콜에서는 김현영 MC가 진행을 맡았고 오프닝 넘버부터 '불사르자 예술과 열정', '공허와 결핍', '독한 놈 나쁜 놈 못된 놈', '제발 그러지 말아요', '기억해봐 생각해봐', '더 나은 노래'까지 총 7곡의 시연과 기자간담회, 포토타임이 이어졌다.

빛의 뮤지컬 '더 나은 노래'는 5월 7일까지 공연되는 작품으로 돈과 명예만을 좇는 괴물이 된 조각가 '우선'이 시력을 점차 잃게 되고, 병원에서 만난 눈먼 소녀 경채를 통해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렸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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