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은 20년 가까이 창업시장에서 꾸준히 진행되는 스테디셀러 분야다. 전세계적으로 웹, 모바일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E-스포츠 게임 분야는 이제 하나의 건강한 스포츠로서 일상 속 문화로 자리매김하였다.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진 만큼 국내외 굵직한 게임업체에서 매년 수많은 아이템을 내놓고 있고, 이는 자연스레 PC방 운영의 성장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아이비스 PC방은 이러한 흐름을 발판 삼아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청 우수 프랜차이즈 인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등 정부기관과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업계 최초의 카페PC방 도입, 스마트쿠커 도입, 최근에는 VR시스템을 도입하여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 현재까지 전국에 950여개 가맹점을 오픈한 아이비스는 우수한 마케팅 전략으로 꾸준한 가맹점 관리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성공적인 매장 안정화 전략 방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픈 초부터 안정화, 성수기에 이르기 까지 단계별 맞춤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비스 관계자는 "PC방은 잠시 호황을 이루었다가 사라지는 분야가 아니다. E스포츠게임 등 관련 업계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비스는 이러한 성장과 변화에 따라 17년의 운영 노하우를 쌓아온 만큼 가맹점과 본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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