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 출연한다.

   
 ⓒ OCN '애타는 로맨스'

송지은은 내달17일 첫 방송하는 OCN 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여주인공 이유미 역을 맡는다.

송지은이 맡은 여주인공 이유미는 밝고 명랑한 성격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보수적인 성격의 인물. 극중 까칠한 성격을 가진 인물 성훈과의 호흡이 기대된다. 

앞서 공개된 '애타는 로맨스' 1차 티저에서 선보인 성훈과의 로맨스는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송지은은 4월 종영한 KBS1 '우리집 꿀단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박소연 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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