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 감상평

   
 

[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야누스로 상징하는 인간의 두 가지 단면, 낳은 정과 기른 정, 사랑과 용서, 악행과 원망. 파도치듯 여러 감정이 뒤섞인 감정들이 작품을 사로잡는다. 시대극에도 능한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농익은 합을 만나다. 6/10

 
  * 영화 정보
   - 제목 : '파도가 지나간 자리' (The Light Between Oceans, 2016)
   - 개봉일 : 2017. 3. 8.
   - 제작국 : 미국, 뉴질랜드, 영국
   -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 감독 : 데렉 시엔프랜스
   - 출연 :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레이첼 와이즈, 카렌 피스토리우스, 베네딕트 하디에 등
   - 엔드크레딧 쿠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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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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