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3월 2주차)
[문화뉴스 MHN 이우람] 스마트 디바이스는 우리 생활의 일부입니다. 트렌디한 외형, 풍부한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한 것을 해결해줍니다. 이렇듯 우리를 편하게 만드는 스마트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IT리뷰잇수다'
앱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의 크리에이터! IT전문가 백욱희 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이자 즐거운 크리에이터, 홍은채 님, 그리고 특수효과 콘텐츠의 대가 크리에이터 토마스 님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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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코너,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총망라_아이리뷰
1. 이번 주 리뷰 할 디바이스: 데스스타 자기부상 블루투스 스피커(Death Star Magnetic Levitating Bluetooth Speaker) / 월트디즈니
ㄴ 백욱희: 스타워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스타워즈에 등장한 '데스 스타'를 모델로 한 공중부양 무선 스피커다. 구성품은 어댑터, 밑받침으로 쓸 수 있는 베이스, 공 모양의 스피커가 있다. 기능은 단순하다. 충전을 할 수 있는 오픈 케이블, 전원 버튼, 플레이 버튼만 있어서 볼륨을 조절하는 버튼은 없다.
ㄴ 토마스: 그런 건 '스타워즈'스럽지 않다(웃음).
ㄴ 백욱희: 자력을 이용하여 공중부양을 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이 센터 주변에 자석이 있다. 중심을 잘 맞춰서 띄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피커가 떨어진다. 잘 맞추면 이렇게 빙글빙글 돌아간다. 블루투스 스피커이기 때문에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음악을 한번 틀어보겠다.
ㄴ 토마스: 금방이라도 다스베이더가 나올 것 같다.
ㄴ 이우람DJ: 건전지도 없는 것 같고... 충전은 어떻게 하나
ㄴ 백욱희: 충전을 하면 8시간 정도 재생이 된다. LED 조명도 쓸 수 있다. 밑 전원을 연결하지 않으면 공중 부양이 불가능하다.
ㄴ 홍은채: 스피커가 떨어졌다!
ㄴ 백욱희: 스피커를 공중 부양시키는 게 꽤 난이도 있다. 마음을 비우고 해야 한다. 불을 끄면 조명이 나와서 참 예쁘다.
ㄴ 이우람DJ: 예쁘긴 한데 너무 어렵다. 가격은 얼마인가?
ㄴ 백욱희: 16만 9천 원이다. 아직 리뷰어도 많지 않다.
2. 한 줄 평:
ㄴ 홍은채: 스타워즈 마니아들이여, 질러라!
ㄴ 토마스: 스타워즈 덕후라면 한번쯤은 눈이 갈만한 아이템
ㄴ 백욱희: 아름답고 불편한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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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라고 나폴레옹이 말했습니다. 어느새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우리들의 비장의 무기, 스마트디바이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IT, 잘 활용할 수 있도록 'IT리뷰잇수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