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리옹 꼬띠아르 SNS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프랑스 출신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졸리처럼 보인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외모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인의 얼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리옹 꼬띠아르는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꺼워진 입술에 특히 눈길이 가는데, 영국 한 매체는 "프랑스 출신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졸리처럼 보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다행히 이 같은 얼굴 변화는 영화 때문으로 알려졌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사진과 더불어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로큰롤(Rock'n'roll)'이란 글을 게재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남자친구이자 영화배우 겸 감독인 기욤 까네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로큰롤'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 같은 모습은 극 중 캐릭터를 위한 분장인 것으로 보인다.

김민경 기자 av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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