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에 있는 스타시티 후암스테이지에서 '2017 연극발전을 위한 시국 토론회' 1차 토론회가 열렸다. 서울연극협회 내 정책분과의 주관으로 추진하는 이번 토론회는 블랙리스트 사태로 드러난 국정농단 속에서 초토화된 연극예술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정치적 도구로 피폐해진 연극발전의 지표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오세곤 순천향대학 교수(극단 노을 예술감독)이 사회를 맡았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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