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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오늘(3일) 전국의 기온이 전날보다 더 떨어져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이내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서울의 낮 기온은 10도까지 오르겠고, 다시 포근한 봄 기온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변덕스러운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으나 일부 중부 내륙지역은 대기정체로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 초반에 또다시 꽃샘추위가 밀려들 것으로 내다봤다. 

 

문화뉴스 홍신익 인턴기자 tlslr2@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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