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영화처럼 마무리된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었을까? 이렇게 정치적으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을 또 보게 될까?"

"지난 23일 문예위가 발표한 사과문. 이는 박명진 위원장 퇴진 요구 운동의 기폭제가 됐다. 예술계는 가해자가 자아분열하는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

"스릴러도 코미디도 모두 관객을 위한 것."

"생을 포기하려다 한편의 시 때문에 다시 삶을 살게된 시인의 이야기 '너를 사랑했던 시간'."

"WBC 국가대표팀이 역대 최약체? 깜짝스타는 나오게 되어 있다!"

"여전한 활약 그리고 10시즌 언속 20득점 돌파까지! 37살 즐라탄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진정한 민주주의 같은 미술을 구현할 수 있을지, 서울시립미술관에 거는 기대가 크다. 우선 이 양 극단 같은 세상부터 해결해야 할 듯."

"삶에 대한 냉소를 예술로 표현하는 사람들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모두 지치지 않기만을 바란다."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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