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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최다빈(17·수리고)이 한국 피겨 사상  최고 성적으로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다빈은 25일 일본 삿포르 마코마니아 실내링크에서 열린 '2017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티엥서 기술점수(TES) 68.40, 예술점수(PCS) 57.84로 합계 126.24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최다빈은 중학교 1학년 때인 2012년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고 2013년 종합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오른 바 있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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