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피겨 국가대표 최다빈이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한국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 사진 올림픽 공식 트위터 |
최다빈(17 수리고)은 2월23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마코마나이 실내 스케이팅 링크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1위를 차지하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고지에 두고 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트리플 플립, 더블 악셀 등 실수 없는 연기를 선보인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 피겨 역대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최다빈은 은메달 이상의 성적만 거두면 한국 피겨 역대 최고 성적을 낼 수 있다.
한편 최다빈이 한국 피겨 역대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프리스케이팅은 오는 25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문화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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