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문화뉴스] 방송인 서경석이 서경석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공부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서경석, 김정훈, 강성태, 심소영이 출연했다.

이날 서경석은 "다른 건 몰라도 서울대에 가면 내가 얼굴로는 1등할 줄 알았는데, 학교에 가니까 김정훈 같은 애들이 수두룩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성태도 동감하며 "사실 나도 서울대에 가면 얼굴로 상위 5% 안에는 들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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