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이무송 CMO)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나의 이상형을 확인 할 수 있는 이상형 찾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상형 찾기 테스트는 몇 가지 문항으로 이뤄진 심리테스트로 뇌 타입, 성향 분석을 통해 나에게 맞는 이상형을 찾아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막연하게 생각했던 이상형을 구체화 하고 원하는 이성의 기준을 좀 더 확실히 할 수 있다.

또한 이상형 찾기 외에도 가입비산출, 결혼점수, 미래의 배우자, 결혼심리, 연애점수 총 6개의 큰 분류로 나눠진 각종 연애 결혼 관련 심리테스트도 무료로 제공돼 결혼과 연애에 고민을 가지고 있는 미혼남녀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바로연 관계자는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이상형을 구체화하는 것은 좋은 만남을 위해 꼭 필요한 시작 단계"라며 "테스트뿐만 아니라 뇌파를 분석해 더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감성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미혼남녀들에게 최적의 이상형을 찾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연에서 제공하고 있는 이상형 찾기 외 다양한 러브테스트와 결혼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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