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 영화 '공각기동대' 포스터 ⓒ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21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로 오는 3월 중순 내한을 확정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프로모션으로 내한하는 것은 처음이다.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내한 행사에는 루퍼트 샌더스, 배우 줄리엣 비노쉬, 필립 애스백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앞서 '공각기동대'는 1989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약 30여 년간 여러 버전의 애니메이션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된 바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아 열연한다, 영화는 오는 3월 개봉 예정.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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