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태윤)'이 개봉했다.

   
 ⓒ 영화 '루시드드림' 공개 스틸컷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루시드 드림'은 예매율 4.8%(오전 10시 40분 기준)로 집계됐으며, 예비 관객 수 는1만739명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예매율 1위는 ‘재심’으로 17.8%를, 2위는 ‘23 아이덴티티’로 16.9%의 수치를 보였다.

배우 고수는 '루시드 드림'에서 대호 역을 맡아 아이를 잃은 아빠를 연기한다.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하고,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스릴러물이다. 

한편 대호 역을 위해 살을 10kg 찌웠다가, 후반부 18kg까지 감량하며 연기 투혼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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