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화면

[문화뉴스]방송인 정형돈이 4주만에 '뭉쳐야 뜬다' 여행 복귀에  멤버들이 열외시키자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21일 오후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는 정형돈이 4주 만에 복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여행마다 매번 놀랄만한 적응력을 보여줬던 모습과 달리 이번에는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이 스위스편 유행어인 "쿵짝짝 쿵짝"을 함께 외치며 춤을 추자 정형돈은 어리둥절 하며 의아해했다.

또 정형돈을 제외하고 3인용 의자에 나란히 앉아 대화를 하자, 정형돈은 "스위스 한번 빠졌다고 그렇게 똘똘 뭉친다"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김성주는 "스위스 안 다녀왔으면 말을 말라"며  정형돈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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