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뭉쳐야뜬다

[문화뉴스] '뭉쳐야 뜬다'에 개그맨 정형돈이 4주 만에 등장했음에도 여전한 존재감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 정형돈이 4주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정형돈은 깔끔한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했다. 그는 "한 달 만에 오니까 되게 어색하다"며 4주 만의 복귀에 민망해했다.

정형돈은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여행 필수 아이템 황소 티셔츠와 신발, 모자 등 패키지룩으로 갈아입었다.

정형돈은 자기 다음으로 도착한 안정환을 놀라게 하기 위해 벽에 숨어 기다렸고, 안정환의 뒤에서 크게 개 짖는 소리를 냈다. 안정환은 정형돈의 장난에 놀라진 않았지만 오랜만에 보는 정형돈의 모습에 매우 반가워했다. 이후 도착한 김성주 역시 정형돈의 등장에 장난을 건네며 기뻐했다.

문화뉴스 석재현 인턴기자 syrano@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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