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음 카페 '여성시대' 화면 캡쳐

[문화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가 상업화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오후 다음 커뮤니티 여성시대 카페지기가 운영진을 강등, 강제퇴장 처리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는 카페지기 한 명이 다른 운영진들을 사전 협의 없이 강등시키거나 강제 탈퇴시킨 것이다.
 
이에 따라 온라인상에서는 카페 상업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다음 카페 '여성시대'는 20~30대 여성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커뮤니티로 회원 수가 70만 명에 달한다.
 
문화뉴스 박효진 기자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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