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싱어송라이터 '소영이'가 21일 신곡 '연애상담'을 발표했다.

   
 ⓒ 멜론 제공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2014년에 발표한 데뷔곡 '새벽'과 함께 2015년에 발매한 정규 1집 '스물넷'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영이'. 앞서 JTBC 드라마 ‘마담앙트완’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신곡 '연애상담'은 마치 봄을 연상시키듯 가볍게 살랑대는 기타와 퍼커션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친구를 짝사랑하게 되어버린 안타까운 삼각관계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소영이'는 오는 5월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마리아칼라스 홀에서 단독공연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마들렌뮤직 측은 '앞으로 지속적인 공연 무대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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