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피고인'의 9회 엔딩 장면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악의 교도소 진풍으로 박정우(지성)를 이감 보내고 여유롭던 차민호(엄기준)는 징벌방의 정우의 피로 쓴 '차민호'를 보고 놀라고, 정우는 이를 예측한 듯 결연하면서도 태연하다.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 26.2%를 기록, 비교 대상인 지난 월요일보다 1.1% 상승했다.
수도권 시청률 역시 비교 대상인 지난 월요일보다 0.7% 상승한 23.1%를 올렸고, 전국 시청률 역시 지난 월요일보다 0.5% 상승해 21.4%를 기록했다.
한편, SBS 드라마 '피고인'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박혜민 기자 grin17@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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