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피고인' 에서 지성이 열연을 펼치며 극 전개에 활기를 더했다.

   
 ⓒ 드라마 '피고인' 방송화면 캡쳐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정우(지성 분)는 아내 지수(손여은 분)가 민호(엄기준 분) 손에 살해당한 순간을 기억했다.

앞서 민호는 자신을 선호(엄기준 분)라고 의심하는 정우 떄문에 지수를 죽였다. 민호는 정우에게 딸 하연(신린아 분) 신변을 위협하며 정우에게 혐의를 뒤집어 씌웠다.

정우는 기억을 되찾은 후 복수시메 불탔지만 완벽한 복수를 위해 이를 숨겼다. 한편 민호는 정우를 의심하며 자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민호는 지수를 흉내내며 정우를 자극했고, 이에 정우는 이성을 잃고 분노를 표출했다. 자칫 자신이 기억을 찾은 것을 들킬뻔한 상황에서 그는 "내 빵 내놔"라며 위기를 모면했다.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soyeon0213@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