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페이코와 5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연장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전국 놀숲 매장에서 페이코로 1,000원 이상 결제하면 5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별도의 쿠폰 다운로드 과정 없이 결제 시 자동 적용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1인 기준 매월 5회, 최대 15회까지 가능하다.

놀숲은 지난해 8월 만화카페 업계 최초로 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페이코와 대표 가맹계약을 맺고 전 매장에 페이코 단말기를 설치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까지 진행한 500원 할인 프로모션은 고객 반응이 좋아 추가로 3개월 연장해 진행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놀숲 관계자는 "자사는 상반기 가맹점 매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페이코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해 모바일 상품권,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모바일 플랫폼 확장과 신규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놀숲은 동종 업계 최초로 150호점을 오픈 했으며 다년간의 가맹점 관리 노하우와 만화카페 창업비용 및 인테리어, 홍보, 노무, 세무 등 가맹점주를 위한 교육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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