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초인가족'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 1회에서는 승진에 또 실패한 만년 과정 나천일(박혁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회부터 평범한 한 가정의 이야기를 공감있게 그려냈고 박혁권과 박선영, 김지민 등 배우들의 실제 가족 같은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펼쳤다.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보는데 넘 재밌다 우울하지않고 심각하지않고 밝은 드라마((jms4****), "소소하게 웃기네...월요일 11시에도 볼만한 것이 생겨서 좋네(ows1****),"막 빵빵 터지지 않는데 진짜 피식피식거리는데 이게 뭔가 중독성이있네(choj****)"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인가족'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문화뉴스 진주희
edu779@mhns.co.kr
기자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