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민정 전 아나운서가 녹음도서 제작 후기를 공개했다.

고 전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녹음도서 제작을 했어요"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 사진 고민정 SNS

그러며"예전에 아나운서로 있을 때도 짬짬이 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대한민국이 묻는다> 책으로 다시 하게 되었네요"라고 적었다. <대한민국이 묻는다>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저술한 책이다.

이어 "새로운 세상에 대한 열망과 절박함을 시각장애인들과도 나누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4일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캠프에 합류했다. 그는 최근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전해진다.

문화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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