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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외모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탈모는 최악의 조건으로 꼽힌다. 특히 탈모는 이성에 대한 매력을 반감시키는 요소로 나타나기 마련. 일부 사람들은 탈모를 개선하기 위해 전용 케어 샴푸를 쓰거나 모발이식 치료를 고려하기도 한다.

이처럼 탈모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는 신체 컴플렉스로 꼽힌다. 특히 모발이식이 필요할 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져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러한 탈모 증상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요즘처럼 차갑고 건조한 겨울철 날씨는 피부 속 수분을 앗아가는 주범이다. 이는 두피도 마찬가지다. 두피 속 수분이 부족해지면 각질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로 인해 모공 속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아 탈모를 부추길 수 있다.
 
올바른 탈모 관리를 위해서는 꾸준한 머리 감기를 실천해야 한다. 두피 속 노폐물과 산성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샴푸질이 가장 효과적이다. 머리를 감아 두피에 쌓인 노폐물이나 비듬, 피지 등을 제거하는 것이 탈모 예방의 핵심이다.
 
샴푸질을 할 때에는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깔끔하게 헹구어 주자. 샴푸 잔여물이 두피에 남을 경우 모공을 막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샴푸 후 스프레이나 젤, 무스 등 스타일링제를 바를 때에는 모발 끝에만 살짝 사용하자.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두피에 닿지 않도록 모발 위주로 발라야 한다.  린스, 트리트먼트를 두피까지 바를 경우 기름진 환경을 초래할 수 있다. 
 
헤어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릴 때에는 두피에 너무 가까이 닿지 않도록 한다. 두피에 너무 가까이 드라이기를 위치시킬 경우 모발 손상 및 두피 건조를 일으킬 수 있다.
 
문화뉴스 콘텐츠 에디터 이나경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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