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17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CGV 왕십리에서 영화 '싱글라이더'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공효진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2일 개봉 예정인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병헌은 이 작품으로 '번지점프를 하다' 이후 16년 만에 감성 연기를 선보인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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