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애니메이션 '발레리나'가 개봉 5일 만에 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 영화 발레리나 메인 포스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통계에 따르면 영화 '발레리나'는 개봉 5일 차인 13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10만 2,251명을 기록했고, 개봉 2주차에는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영화 '발레리나'는 토슈즈와 사랑에 빠진 소녀 팰리시가 최고만이 설 수 있는 파리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서기 위한 에피소드를 담아낸 영화이다.

19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파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주며, 발레의상에서 몸동작까지 사실적으로 그려내 관객들에게 볼 거리를 선사한다.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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