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싱글남녀를 위한 '스윗스와이프' 발렌타인데이 파티가 지난 11일 이태원 안도(ANDO)라운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스와이프는 7개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7백만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데이팅어플인팍토르가 한국 런칭을 기념, 리뉴얼한 브랜드로,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가까이 있는 유저들끼리 실생활에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소개팅어플이다. 매일 6,000명 이상의 새로운 유저가 유입되고 있어 싱글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무려 1500만 이상의 만남을 주선하였다.

스와이프는 이날 행사에서 연인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선보였다. 싱글청춘남녀를 겨냥한 이 특별한 이벤트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이태원 안도(ANDO)에서 개최되어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를 넘긴 늦은 시간까지 2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발렌타인데이의 컨셉에 맞춘 초콜렛 클래스로 시작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초콜렛을 만들며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었는데, 추첨을 통하여 인기 캐릭터 인형과 스타벅스 기프티콘, 바디미스트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 럭키드로우, 전문 사회자와 함께한 즉석 소개팅 이벤트,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줄 DJ의 클럽음악 파티등이 진행되었다.

아시아 최대 소개팅어플스와이프의 관계자는 "생각보다 많은 참여가 이루어져 놀랐고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모바일, 온라인 이벤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개팅어플스와이프는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 중이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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