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배우 주진모(43)가 열애를 인정하며 장리(33)에 대한 관심이 높다.

주진모보다 열 살 어린 장리는 탕웨이의 모교이자 중국의 연기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이다.

2007년 유명 작가 해암의 드라마 '금이환'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이후 '남인방' ' 북경청년' '강남사대재자' '청년의생' 등 중국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서 영역을 확대하며 캐스팅 1순위 드라마 배우로 꼽히고 있다.

   
▲ 사진 장리 웨이보

169cm의 큰 키임에도 50kg이 채 안되는 가녀린 몸매의 소유자로, 최근에는 A4 용지로 허리를 가려 중국에 '개미허리' 열풍을 이끌기도 했다.

주진모와는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호흡을 맞췄다.

문화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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