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현대자동차가 올해 선보일 소형 SUV 이름을 '코나(KONA)'로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 사진 현대자동차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올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이름으로 '코나(KONA)'를 유력하게 검토 중이고, 이르면 6월 말께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소형 SUV를 올해 출시할 계획이지만,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확정된 것은 없다"며 "차량명을 확정했거나 오는 5월에 선보이는 등 일정에 대해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소형 SUV는 현재 쌍용차 티볼리를 필두로 르노삼성 QM3, 한국GM 트랙스 등이 치열한 경합을 보인다.

문화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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