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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에 대한 관심도 크다.

그녀는 지난 12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7 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1위로 들어와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녀는 93년생으로 지난 2011년 전국남녀 빙상경기 당시 1,500m에서 금메달을 석권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2012년 전국남녀종목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1500m,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매스스타트 종합 우승 등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사진에서는 맑은 소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화뉴스 김민경 기자 av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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