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로 우리에게 익숙한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가 안젤리나 졸리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사진 영화 원티드

2월 11일(현지시간) 미 매체 Yahoo7 Be는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유명 뮤지션이자 영화배우인 자레드 레토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 사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3년 영화 '알렉산더'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오랜 시간 가까운 사이로 지내왔다. 이에 한 소식통은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으로 힘든 시간을 겪게 되자 자레드 레토가 큰 힘이 돼주고 있다고 이 매체에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였고, 케미스트리 또한 있었다. 자레드 레토는 안젤리나 졸리의 웃음을 되찾으려 한다. 자레드 레토에게는 안젤리나 졸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레드 레토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3년 영화 '알렉산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이혼 소송에 돌입한 후 양육권을 두고 치열히 공방 중이다.

문화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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