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파스텔뮤직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 Chapter 6 : 36.5˚C'가 오는 15일 발매된다.

'사랑의 단상 Chapter 6 : 36.5˚C'는 팬들의 사연을 공모 받아 곡으로 만드는 파스텔뮤직 대표 프로젝트다.

이번에는 파스텔 소속 뮤지션 짙은, 헤르쯔 아날로그, 참깨와 솜사탕, 홍재목, 이나래가 참여한다.

참여 뮤지션이 직접 선정한 사연이 특별한 곡으로 제작됐으며, 각종 전시와 공연이 연계되고 팬과 뮤지션이 상호 교감해 파스텔뮤직만의 특별한 프로젝트가 완성됐다.

CD는 단 700장만 한정 판매한다. 14일까지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는 16일부터 진행된다.

또 '사랑의 단상 Chapter 6 : 36.5˚C' 발매를 기념해 오는 18일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발매기념 콘서트가 열리며, 자세한 정보는 파스텔뮤직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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