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여성 MMA 파이터 송가연이 로드FC를 떠난  충격적인 이유를 고백한 가운데, 로드FC 대표 정문홍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문홍 대표는 국내 최고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를 이끄는 수장이다. 그는  합기도 선수 출신 격투가로 국내 격투단체 팀포스 대표를 맡으며 국내와 일본 등지에서 활약했다.

특히 정 대표는 2010년에는 로드FC를 설립해 미들급, 밴텀급, 라이트급, 페더급 토너먼트를 개최했고 유명 파이터와 연예인 1호 파이터 이승윤, 2호 파이터 윤형빈 등을 배출했다.

한편 송가연은 7일 공개된 남성지 맥심(MAXIM)과의 인터뷰에서 "성적인 모욕이나 협박을 받고 수치심을 느껴가면서까지 그 단체에 있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더라"라고 말했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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