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1월 소비자물가가 4년여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고 전해진다.

   
 ⓒMBC 뉴스화면 캡쳐

지난 1월 기준 1년 전보다 2%가 오르면서 4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것. 지난 달 AI로 인한 달걀값 급등이 가장 눈에 띈다. 그런데 달걀 뿐만 아니라 무, 배추, 당근 등도 두 배 안팎으로 급등하면서 서민들의 통장을 위협하고 있다.

더불어 교통부문 물가도 3.8%, 공업제품도 1.6%나 올랐다.

식품과 생활 필수품의 경우 2.4%가 올랐다고 전해지며 이와 같은 기록은 4년 11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로 서민들에게 큰 피해가 갈 것으로 보인다.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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