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초등·중등 온라인 화상영어 영어학원 잉칸이 읽기.쓰기.말하기 종합 학습프로그램 RWS과정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R.W.S과정은 영어 읽기(READ), 쓰기(WRITING), 말하기(SPEAKING)을 한 과정 안에서 종합적으로 학습하는 과정으로 인지학습 9단계와 표현학습 2단계로 구성된다.

인지학습 9단계에서는 학습 레벨별로 자연, 생물, 사회, 과학, 역사,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잉칸의 영어원서는 미국,캐나다,영국 등 전세계 18,000여개 초등학교에서 실제 사용중인 프로그램이다.

표현학습 2단계에서는 학생이 인지학습에서 습득한 도서 지식을 바탕으로 주어진 질문에 대해 글쓰기를 통해 표현하는 단계와 강사와 1:1로 잉칸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표현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RWS 화상영어에서는 말하기 수업 뿐만 아니라, 학생의 글쓰기에 대한 교정도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READING 후 독후 학습 9단계를 통해 영어의 읽기-듣기-쓰기-말하기 단계를 모두 완성하는 종합학습 과정이다.

영어가 일상적이지 않은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환경에서 영어 읽기는 단순 독해력 향상이 목표가 아닌 영어식 사고력 증진에 있다고 하며 그에 따라, 영어 읽기 실력 향상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원서 읽기라고 한다. 즉, 올바른 영어 표현의 첫걸음은 정제된 영어 원서 읽기의 깊이와 다양성을 높여가는 데 있다는 것은 일반화된 상식이다. 그에 따라 영어 독서위주의 학습트랜드 변화는 주요 시.도 교육청 등의 영어교육강화추진계획 뿐만 아니라, 일선 학교에서의 영어독서 특화 프로그램이나, 수행평가 등에서도 나타나듯이 이미 보편화되어 있으며, 동시에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영어수업이 점차적으로 도입되는 등 영어 말하기와 WRITING 대한 필요성 또한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잉칸은 초등영어, 중등영어 온라인 화상영어 표현학습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R.W.S(읽.쓰.말) 과정은 다년간의 표현영어 전문 노하우와 영어독서 프로그램과의 결합을 통해 영어의 인지(INPUT)학습과 표현(OUTPUT)학습을 하나의 교수법 틀 안에서 학습하는 과정으로 오프라인 학원 의존도가 높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선택을 제시하고 있다.

상품 출시 배경에 대해 잉칸 관계자는 "현재까지 영어교육의 보편적인 교수법이 상황에 따른 영어 대화를 외우고 발표와 디베이트 위주라고 할 수 있으며 이 마저도 온라인 화상영어에서는 그저 영어 채팅에 제한되는 형태의 서비스가 보편적이다. 즉, 학생이 늘 익숙한 표현과 준비되지 않은 상태의 표현이 단순한 채팅과 짧은 표현에 항상 머물게 함으로써 학습 효과에 대한 의문을 낳게 하였다. 잉칸의 RWS 학습은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되어 단순한 영어학습과 노출을 넘어서 영어의 지식을 높이고 동시에 표현의 다양화를 높일 수 있든 균형 잡힌 학습모델을 만들고자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잉칸은 R.W.S(읽쓰말) 화상영어 과정 출시 기념으로 R.W.S 과정 신청 고객 대상으로 수강료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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