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 홈페이지 방송화면

[문화뉴스] 리니지2 레볼루션이 정기 점검 이후 오류에 시달리면서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25일 리니지2 레볼루션 운영진은 서버 안정화와 신규 콘텐츠 추가를 위한 정기 점검을 가졌다.

하지만 오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 정기 점검 이후 오류 코드 400이 뜨거나 체력이 남아 있는데 사망하는 버그, 혈맹 출석인원이 0명으로 나타나는 버그가 발생하고 있는 것.특히 일부 이용자들은 캐릭터가 삭제되는 현상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캐릭은 왜 삭제되는데 ..돈 쳐벌을라고 새 캐릭 생성 강요 하냐?((zizi****)", "
오류 코드 사전에 통보 좀 해주지(zzz1****)", "게임 지웠다 다시 깔으려고 지웠는데.계정삭제 되는건 아니겠지요?(anab****)"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니지2 레볼루션 운영진은 "캐릭터가 사라진 상황에서 캐릭터 연동을 진행하지 않고 데이터 삭제 혹은 재설치를 진행할 시 계정 정보가 소실될 수 있다"며 "공식카페를 확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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