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우리나라 PC방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진화를 거듭해왔다. 과거 높은 사양의 PC가 중요 요소로 작용해 왔다면 현재는 그 이상의 것을 필요로 한다. PC방은 이제 고객이 머무는 동안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모두 충족 시킬 수 있는 하나의 문화 공간인 것이다.

업계 최초로 카페 형태의 PC방을 도입한 아이비스 PC방은 다양화 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차별화 된 인테리어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보이고 있는 곳이다.

 

업계 유일의 독보적인 사이버 콘셉트라 할 수 있는 ‘썬더볼트’ 인테리어는 오랜 기간 인기를 얻고 있다. ‘썬더볼트’는 번개가 치는 모습을 천장 조명으로 고급스럽게 형상화 했으며, 컬러 유리와 서스 등을 통해 견고한 인테리어를 완성한 테마다. 최근에는 VR존이 결합된 2017년 형 ‘NEW 썬더볼트’ 콘셉트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세기 산업혁명 근대화 공장을 모티브로 이를 스타일리쉬 하게 재현한 ‘인더스트리얼 레볼루션’ 또한 2017년초 업그레이드 된 버전을 선보였다. ‘인더스트리얼 레볼루션’은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하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비스 PC방 관계자는 “가맹점의 입지 상권을 철저히 분석해 주 고객의 연령과 성별에 적합한 콘셉트를 선정한다. 테마가 있고 디자인이 살아 숨쉬는 인테리어 콘셉트가 바로 아이비스 PC방만이 가진 강점이다”며 “실제로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인력의 철저한 분석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설계하여 이로 인한 재방문율이 증가하고, 이는 곧 단골 고객 확보와 매출 상승이라는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와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 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를 통해 PC방이 쾌적한 문화공간의 하나로 작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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