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얼짱' 배구선수 이다영이 올스타전에서 다양한 세리머니로 장내를 후끈 달궜다.

이다영은 22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올스타전 초반에 득점한 후 K스타 박미희(흥국생명) 감독에게 다가가 요염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또 구미 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와 함께 커플댄스를 선보여 팬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 사진 현대건설배구단 홈페이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속 센터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엄친딸' 배구선수로도 유명한 이다영은 그는 180cm에 몸무게 62kg이라는 뛰어난 신체조건으로 탁월한 경기운영을 선보이고 있는 차세대 배구 유망주다.

이날 이다영의 세리머니 외에도 김희진(화성 IBK기업은행)이 테블릿 PC와 선글라스로 '최순실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문화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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