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반생연' 스틸 컷

[문화뉴스]  21일 오후 EBS-세계의 명화에서는 영화 '천장지구'가 방영 중인 가운데, 여주인공 오천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천장지구'는1990년 국내 개봉, 유덕화와 오천련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작품이다. '천장지구'에서 아화(유덕화)와 죠죠(오천련)의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은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오천련은 2007년 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 후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춘 바 있다. 그는 데뷔 초 부터 연예계 선배이자 대만 배우 탁종화와 사귀며 공인 커플로 유명했다. 당시 두 사람이 이미 약혼했다는 설도 있었으나 2000년 11년 간의 연애생활이 파탄났다.

이후 오천련은 재미 화교인 차오(曺)모씨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혼인신고를 하며 배우 생활 보다는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며 주부로서 지내고 있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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