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그룹 2NE1 전멤버 박봄이 SNS를 통해 신곡 발표와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 2NE1이 오는 21일 자정 발표하는 마지막 곡 '안녕' 커버 ⓒ박봄 인스타그램, YG 엔터테인먼트

20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21일 발표되는 2NE1의 마지막 노래 '안녕' 재킷사진을 공개하며 "세상에서 가장 마음 아픈 말 중 하나가 '안녕'이라는 말"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오는 21 자정,  2NE1의 마지막 노래 '안녕'을 발표한다. 씨엘이 직접 작사에 참여헀고 팬들과의 아쉬운 이별의 심경을 담겨있다. 이후 별도의 방송활동이나 프로모션 활동은 없다고 전해진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진행된 JTBC '말하는대로' 촬영에서 2NE1의 해체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진다.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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