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씽나인' 방송 화면

[문화뉴스]'미씽나인' 백진희가 정경호의 목숨을 구했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2회에서는 비행기 추락 사고 이후 바다에 빠진 서준오(정경호 분)를 구출하는 라봉희(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전드 전용기가 추락했고, 라봉희는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과거 라봉희는 해녀인 어머니에게 물질을 배웠던 것. 라봉희는 곧장 물속에서 서준오를 구했다.

특히 라봉희는 육지로 서준오를 데리고 나간 뒤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간신히 정신을 차린 서준오는 소속사 식구들을 찾았지만, 해변에는 비행기 잔해만 남아있었다. 라봉희와 서준오가 오른 뭍은 무인도였다.

 

문화뉴스 홍신익 인턴기자 tlslr2@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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