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사용되던 '액티브 X'가 올해를 끝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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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세청은 올해 말까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액티브X 구동 프로그램을 없애고 멀티 브라우저를 지원하도록 개편한다고 밝혔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IE 7' 이상만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현재 애플 맥 사용자는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나눠 윈도 운용체계(OS)와 IE를 설치해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맥 사용자는 연말정산을 위해 다른 PC를 사용해야하는 상황이다. 크롬 사용자 익스플로러를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역시 사정이 별반 다르지 않다. '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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