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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모델 겸 배우 이철우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서현은 "멤버 전체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많은 응원을 해줬다"고 운을 뗐다.

이어 "특히 이철우와 함께 호흡하게 된 것에 대해 티파니가 가장 좋아했다"며 "티파니 언니도 예전에 이철우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여주인공 이루비가 우연히 '마법의 반지'의 도움을 얻어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스 웹드라마다.

오는 18일 낮 12시 네이버에서 1, 2회가 연속 공개되며 19, 25, 26일에 3~5회가 각각 공개된다. TV로는 27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1~5회 연속해서 만날 수 있다. 

 

문화뉴스 홍신익 인턴기자 tlslr2@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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