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협성건설이 공급하는 대실역 협성휴포레의 단지내상가 1층 공개입찰이 오는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지하철 2호선 대실역세권에 자리한 대실역 협성휴포레는 이미 아파트 전세대의 분양을 완료한 상태이며, 인근에는 약 2만여 세대까지 거주하고 있어 상품성이 더욱 높다는 평이다.

특히 지난 12월 진행된 대실역 협성휴포레 2~4층 상가분양에서는 상가 공개 5분만에 전 호실이 완판될 정도로 많은 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몰린 바 있어 이번 공개입찰 결과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울러 협성휴포레의 단지내상가는 쇼핑·문화·휴식 등 다양한 업종의 저층 상가들이 길을 따라 일정한 테마를 갖춘 스트리트형태로 조성되어 효율적인 쇼핑 동선 등을 통해 높은 고객만족을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2~4층 상가와 달리 이번 1층 상가의 경우 지하철 2호선 대실역으로 이어지는 도로와 연결돼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로 흡수할 수 있으며, 상가 전면에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활용성이 높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단지내상가의 경우 입주민들로 형성된 고정수요를 비롯해 주거지역 배후상권에 필요한 필수업종으로 꾸준한 임대수요까지 이어갈 수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주택시장에 집중되면서 투자자들의 유동자금이 단지내상가로 대거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번 대실역 협성휴포레 단지내상가 1층 분양 역시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지난 2~4층 상가분양보다 더 우수한 분양 성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열한 분양 경쟁이 기대되는 '대실역 협성휴포레' 단지내상가 1층 공개입찰 분양은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816번지 협성휴포레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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