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멸망, 끝나지 않은 전쟁, 최후의 심판에 이은 '파멸의 날'

▲ 배우 이준기,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이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내한 기자회견에서 참석하고 있다.

[문화뉴스] 지난 15년 동안 게임 '바이오 하자드'를 원작으로, '레지던트 이블' (2002), '레지던트 이블2' (2004), '레지던트 이블3: 인류의 멸망' (2007), '레지던트 이블: 끝나지 않은 전쟁' (2010), '레지던트 이블5 : 최후의 심판' (2012)를 선보여 전 시리즈를 통틀어 약 1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자랑, 성공적인 흥행을 이루어낸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가 최종편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로 25일 국내 개봉한다. 영화 속 인류 최후의 전사 '앨리스'역의 밀라 요보비치는 이번 작품으로 한국에 첫 내한 했다. 13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내한 기자회견에서 밀라 요보비치는 함께 출연한 배우 이준기와 남편인 폴 앤더슨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문화뉴스 이민혜 기자  pinkcat@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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