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의 마지막 전쟁
[문화뉴스] 13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내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우 이준기,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폴 감독은 "이번이 ‘레지던트 이블’의 마지막 시리즈이기 때문에 관객들의 기대를 높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만들었다."며 "이전 시리즈보다 훨씬 규모도 커졌고,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 될 것이. 엄청난 액션 장면과 주인공 앨리스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이 좋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국내에서 북미보다 이틀 이른 25일에 개봉한다. 러닝타임 106분. 청소년 관람 불가.
문화뉴스 이민혜 기자 pinkcat@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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