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소속사, MBC

[문화뉴스]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한은정의 실제 집에 이사를 가 셋방살이를 시작한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의 마지막 집주인과 방주인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MBC의 신개념 관찰 리얼리티 예능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내어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집주인과 방주인의 관계로 만난 이들의 시트콤보다 재미있고 드라마보다 현실적인 동거 생활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배우 한은정의 취향과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실제 그녀의 러브 하우스와 일상생활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거침없이 솔직하고 개성 강한 두 남녀, 한은정-김구라의 동거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이목이 쏠린다.

이처럼 한은정-김구라, 우주소녀-오세득, 피오-홍진영-김신영까지 최종 집주인-방주인 라인업을 공개한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진 이들의 성별 불문, 세대 불문 동거 조합으로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신선한 조합을 기대하게 하며 신개념 관찰 리얼리티의 시작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최종 집주인-방주인 출연자를 확정 짓고 설 연휴를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으로 가득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개념 관찰 리얼리티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은 MBC에서 방송된다.

문화뉴스 권내영 인턴기자 leon@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